왁스 ‘안테나춤’ 내세워 18일 컴백, ‘국민댄스’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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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의 여왕' 왁스가 댄스곡으로 컴백한다. 오는 18일 빠른 비트의 디지털 싱글 'Lucky'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유로 댄스 풍의 'Lucky'는 스웨덴 댄스팝 듀오 'Lucky Twice'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또한 중독되는 멜로디의 '오빠', 'Money' 등의 곡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왁스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댄스곡이기도 하다.
특히 왁스는 이번 활동에서 일명 '안테나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발랄한 곡 분위기에 맞춰 엄지와 검지로 노래 제목의 첫 자인 알파벳 L자를 만들어 추는 춤으로, 손 모양이 과거 TV 수상기의 안테나 모양이라고 해서 '안테나 춤'이라는 애칭이 지어졌다.
왁스는 오는 18일 'Lucky' 발표와 함께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왁스의 '안테나춤'이 '국민춤'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