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KCM "구잘이 내가 찾던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미녀들은 "KCM이 처음 구잘을 만났을 때 따로 나이를 영어로 물었었다"는 덧붙여 설명했다.
구잘도 KCM의 발언에 싫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미수다'에 새로운 러브라인이 생긴것 아니냐는 주변으로부터 의심의 눈초리를 받았다.
한편, '구잘'과의 러브라인이 형성된 KCM은 다라에게 무릎을 꿇는 '굴욕'을 당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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