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맞선 “태어나 처음이었는데 결과는 실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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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KBS2 '상상플러스 시즌2'에 이하늘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부다사운드와 함께 생활하며 한달 생활비로 600만원을 쓴다고 말해 MC몽, 이효리 등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탁재훈은 "돈 없잖아요!"라며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대해 물었고, 이하늘은 생활비를 비롯해 여러 일들로 빚을 지고 있다고 털어 놓기도 했다.
이에 '빚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손을 솔직하게 손을 들자며 먼저 얘기를 꺼내며 손을 든 탁재훈을 비롯해 솔비 역시 '갚으면 되는건 아닌가'라며 손을 들었고, 가만히 있던 신정환에게는 탁재훈은 '왜 정작 손을 들어야 하는데 가만히 있느냐'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이하늘은 "압구정에서 포장마차를 하는 형님으로 부터 전화 한통을 받았다. 안부 인사와 함께 여자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하더라"며 맞선을 보게된 계기를 전했다.
'올해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는 꿈에 젖어 있는 이하늘이 지난 12일 난생처음 맞선을 봤다. 녹화방송으로 진행된 '상플'의 15일 방영분은 실제 이하늘이 맞선을 보기전에 촬영된 것.
방송 내내 맞선을 앞두고 있는 이하늘의 긴장한 모습이 엿보였고 "맞선을 보게된 상대 여자는 선생님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맞선을 앞둔 이하늘에게 출연진들은 '수건은 절대 쓰고 나가지 마라', 정장 차림으로 나가라', '수염은 단정하게 다듬고 깔끔하게 나가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하늘은 이효리와 솔비에게 맞선에서 성공하는 노하우를 전부 받기도 했다.
이하늘은 "선보러 나간 후에 방송이 나올텐데, 결과가 좋지 않으면 난감하겠다"며 진땀을 뺐다.
'상상플러스'의 제작진은 '수염깎고 정장 입고 식사하고 들어왔습니다'며 이하늘의 맞선 결과를 자막을 통해 알렸다.
안타깝게도 자막내용 그대로 이하늘의 맞선 결과는 좋지 않았다. 시청자들은 방송이 나간 이후 안타까운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히, 그는 부다사운드와 함께 생활하며 한달 생활비로 600만원을 쓴다고 말해 MC몽, 이효리 등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탁재훈은 "돈 없잖아요!"라며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대해 물었고, 이하늘은 생활비를 비롯해 여러 일들로 빚을 지고 있다고 털어 놓기도 했다.
이에 '빚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손을 솔직하게 손을 들자며 먼저 얘기를 꺼내며 손을 든 탁재훈을 비롯해 솔비 역시 '갚으면 되는건 아닌가'라며 손을 들었고, 가만히 있던 신정환에게는 탁재훈은 '왜 정작 손을 들어야 하는데 가만히 있느냐'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이하늘은 "압구정에서 포장마차를 하는 형님으로 부터 전화 한통을 받았다. 안부 인사와 함께 여자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하더라"며 맞선을 보게된 계기를 전했다.
'올해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는 꿈에 젖어 있는 이하늘이 지난 12일 난생처음 맞선을 봤다. 녹화방송으로 진행된 '상플'의 15일 방영분은 실제 이하늘이 맞선을 보기전에 촬영된 것.
방송 내내 맞선을 앞두고 있는 이하늘의 긴장한 모습이 엿보였고 "맞선을 보게된 상대 여자는 선생님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맞선을 앞둔 이하늘에게 출연진들은 '수건은 절대 쓰고 나가지 마라', 정장 차림으로 나가라', '수염은 단정하게 다듬고 깔끔하게 나가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하늘은 이효리와 솔비에게 맞선에서 성공하는 노하우를 전부 받기도 했다.
이하늘은 "선보러 나간 후에 방송이 나올텐데, 결과가 좋지 않으면 난감하겠다"며 진땀을 뺐다.
'상상플러스'의 제작진은 '수염깎고 정장 입고 식사하고 들어왔습니다'며 이하늘의 맞선 결과를 자막을 통해 알렸다.
안타깝게도 자막내용 그대로 이하늘의 맞선 결과는 좋지 않았다. 시청자들은 방송이 나간 이후 안타까운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