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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형펀드, 금리인하 기대감에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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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형펀드, 금리인하 기대감에 '방긋'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로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자 채권형 펀드가 웃고 있다.

    16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채권형펀드의 수익률을 최근들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연초 이후 수익률은 4%를 넘고 있다.

    SH자산운용의 '탑스 적립식 채권 1'의 1개월 수익률은 1.35%를 기록했고 삼성투신의 'ABF KOREA 인덱스종류형채권CLASS A', 교보투신의'Tomorrow장기우량채권K-1 ClassA'도 각각 1.32%, 1.29%의 수익률을 거뒀다.

    한국펀드평가는 "2주전만 해도 3~4%에 머물던 고등급장기 스타일 채권펀드들의 1년 수익률이 4~5%대로 빠르게 뛰어올랐다"며 "CJ운용의 'CJ굿초이스채권1'의 1년 수익률은 8%가 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점점 커지면서 시장금리가 급격히 하락,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을 끌어올린 것.

    4월 금통위는 물가 및 유동성 증가세 확대 부담으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나 이성태 총재가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면서 정책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졌다. 이에 따라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이 4.94%로 전주대비 20bp 하락했다.

    한국펀드평가는 "공모 채권펀드 중에서는 듀레이션 2년 이상의 국공채 투자펀드 수탁고가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지난 주 금리하락은 채권펀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전주 채권금리 급락에 따른 조정 가능성은 있지만 향후 채권시장은 통화정책의 무게중심이 물가에서 경기둔화로 이동할 것이라는 기대로 금리하락 압력이 커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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