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기 여성 4인조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가 일본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 ‘천상지희 Graceful Vol. 1’의 추가공연을 펼친다.

지난 3월 20일과 23일, 2회에 걸쳐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일본 음악 팬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1회 공연을 추가해, 오는 5월 19일 도쿄 다이칸야마 ‘UNIT’에서 팬들과 다시 한번 즐거운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추가공연 역시 이미 티켓 매진사례를 이루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뛰어난 실력과 가능성을 재확인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이번 라이브 공연에서 1집 앨범 ‘Graceful 4’ 수록곡들은 물론 멤버별 개인무대로 파워풀한 가창력, 화려한 퍼포먼스 등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만의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라이브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어 즐거웠고, 팬 여러분의 성원으로 추가공연까지 열게 되어 정말 감사 드린다. 멋진 무대로 보답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