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바이오메디컬아시아'서 파트너쉽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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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벤처기업인 크리스탈지노믹스(대표 조중명)는 16일 비영리단체인 바이오싱가포르가 주최하는 '바이오메디컬아시아 2008'에서 베스트 파트너쉽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최근 저산소증치료에 관한 신약연구과제를 미국 프로퀘스트 인베스트먼트사와 조인트 벤처를 설립한 것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국내의 유유, 아모레퍼시픽과 신약개발 공동 연구를 위한 협력 파트너쉽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일본의 다이치산교, 온코세라피, 소프트뱅크바이오, 카르나바이오를 비롯해 미국의 바슈롬, 벤드리서치, 프로퀘스트사 등 세계 유수의 제약, 바이오벤처 및 투자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이 회사의 조중명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국내외의 제약, 바이오벤처 및 투자사들과의 제휴를 통한 윈윈(win-win)파트너쉽의 중요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면서 "세계 최고의 신약개발 기술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오메디컬아시아 2008'은 아시아 의약업계의 대표적인 행사로 제약 기업, 바이오벤처 기업, 연구기관, 투자자 등 관계자들이 모여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하는 국제 행사다. 올해는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최근 저산소증치료에 관한 신약연구과제를 미국 프로퀘스트 인베스트먼트사와 조인트 벤처를 설립한 것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국내의 유유, 아모레퍼시픽과 신약개발 공동 연구를 위한 협력 파트너쉽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일본의 다이치산교, 온코세라피, 소프트뱅크바이오, 카르나바이오를 비롯해 미국의 바슈롬, 벤드리서치, 프로퀘스트사 등 세계 유수의 제약, 바이오벤처 및 투자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이 회사의 조중명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국내외의 제약, 바이오벤처 및 투자사들과의 제휴를 통한 윈윈(win-win)파트너쉽의 중요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면서 "세계 최고의 신약개발 기술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오메디컬아시아 2008'은 아시아 의약업계의 대표적인 행사로 제약 기업, 바이오벤처 기업, 연구기관, 투자자 등 관계자들이 모여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하는 국제 행사다. 올해는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