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렉스, 광섬유 내장 PCB 제조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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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인쇄회로기판 전문제조업체인 뉴프렉스(대표이사 임우현)는 16일 광섬유를 내장한 연성인쇄 회로기판 제조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생산되는 연성인쇄회로기판의 차세대제품인 광 PCB는 기존 구리회로의 F-PCB제품보다 데이터 전송속도 가 최대 1000배 이상 향상되고 전자파 간섭이 없어 설계가 간편하면서도 자유도가 높아 전자제품의 고기능화, 소형화 및 고속화에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 제품이다.
뉴프렉스 관계자는 "이번 특허취득을 통해 차세대 FPCB시장을 선점하는데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며 "KETI(한국전자부품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광(光)PCB시장이 약 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생산되는 연성인쇄회로기판의 차세대제품인 광 PCB는 기존 구리회로의 F-PCB제품보다 데이터 전송속도 가 최대 1000배 이상 향상되고 전자파 간섭이 없어 설계가 간편하면서도 자유도가 높아 전자제품의 고기능화, 소형화 및 고속화에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 제품이다.
뉴프렉스 관계자는 "이번 특허취득을 통해 차세대 FPCB시장을 선점하는데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며 "KETI(한국전자부품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광(光)PCB시장이 약 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