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아나운서 방송에서 몸무게 공개…“최소 60kg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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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SBS 김주희 아나운서가 방송을 통해 신체 사이즈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기승사'에서 활약중인 김주희 아나운서는 최근 '풍류대담' 녹화에서 개그맨 김태균과의 대결에서 패해 '신체사이즈 공개' 벌칙을 받았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김주희 아나운서는 170cm의 큰 키를 당당히 공개한 뒤 이어 몸무게를 공개할 순서가 되자 난감한 기색을 표하며 "한복 안에 옷을 껴입었다"고 말하며 몸무게 공개를 꺼렸다.
하지만 이내 유재석 윤종신 등 출연진들에 의해 체중계에 올라서야 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김주희 아나운서의 몸무게는 최소 60kg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지난주 한영과의 대결에서 패해 쌩얼을 공개한 뒤 연이은 벌칙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여자로서 공개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용기가 대단하다"며 격려하는 한편, "여자에게 실례인 벌칙이다" "굴욕이라며 웃고 떠드는게 본인에게 큰 상처였을지 모른다"며 불편한 마음을 드러내는 네티즌도 있었다.
김주희 아나운서의 신체사이즈는 오는 20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SBS '일요일이 좋다-기승사'에서 활약중인 김주희 아나운서는 최근 '풍류대담' 녹화에서 개그맨 김태균과의 대결에서 패해 '신체사이즈 공개' 벌칙을 받았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김주희 아나운서는 170cm의 큰 키를 당당히 공개한 뒤 이어 몸무게를 공개할 순서가 되자 난감한 기색을 표하며 "한복 안에 옷을 껴입었다"고 말하며 몸무게 공개를 꺼렸다.
하지만 이내 유재석 윤종신 등 출연진들에 의해 체중계에 올라서야 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김주희 아나운서의 몸무게는 최소 60kg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지난주 한영과의 대결에서 패해 쌩얼을 공개한 뒤 연이은 벌칙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여자로서 공개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용기가 대단하다"며 격려하는 한편, "여자에게 실례인 벌칙이다" "굴욕이라며 웃고 떠드는게 본인에게 큰 상처였을지 모른다"며 불편한 마음을 드러내는 네티즌도 있었다.
김주희 아나운서의 신체사이즈는 오는 20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