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 사강, 신혼집 공개…“와~ 집 좋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해 1월 회사원 신세호씨와 결혼한 새색시 탤런트 사강이 자신이 운영중인 의류 쇼핑몰을 통해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자신이 운영중인 의류 쇼핑몰 벌룬 피쉬의 모델로 활동중인 사강은 쇼핑몰 코디 사진을 자신의 집에서 촬영해 간접적으로 신혼집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사강은 잠옷, 트레이닝 복 등을 입고 신혼집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깜찍 발랄한 포즈로 귀여운 새댁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사강의 신혼집은 앤틱한 느낌의 화장대와 거울, DVD들이 놓여있는 TV와 진열대, 모노톤으로 꾸며진 침실 등 집안 곳곳에서 그녀의 인테리어 감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사강은 5월 1일 개봉하는 신한솔 감독의 영화 '가루지기'에 우정출연해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