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www.DrApt.com)는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 컨벤션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중개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브랜드를 알려온 닥터아파트가 오프라인 사업에 첫발을 내딛는 것이다.

연회비를 내고 가맹점에 가입하면 닥터아파트 브랜드가 들어간 간판을 내걸 수 있고 각종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닥터아파트는 이와 함께 RTN(부동산TV),모네타,네이트,엠파스 등과 업무협조를 통해 가맹점 매물을 홍보해줄 계획이다.

닥터아파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으며 참가비는 없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