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3일만에 반등..외국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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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사흘만에 반등했다.
1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2.70P(1.20%) 상승한 227.30을 기록했다.
기업실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뉴욕 증시가 반등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강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외국인이 나흘만에 '사자'에 나서면서 한때 228.45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이어갔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515계약과 225계약 매도 우위를 나타냈지만 외국인은 1865계약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9만2145계약으로 전일 대비 426계약 줄어들었다.
시장 베이시스는 1.94로 개선됐다. 차익거래로 3696억원, 비차익거래로 228억원의 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프로그램은 3924억원 '사자' 우위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2.70P(1.20%) 상승한 227.30을 기록했다.
기업실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뉴욕 증시가 반등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강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외국인이 나흘만에 '사자'에 나서면서 한때 228.45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이어갔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515계약과 225계약 매도 우위를 나타냈지만 외국인은 1865계약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9만2145계약으로 전일 대비 426계약 줄어들었다.
시장 베이시스는 1.94로 개선됐다. 차익거래로 3696억원, 비차익거래로 228억원의 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프로그램은 3924억원 '사자' 우위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