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톰슨코퍼레이션 등 주요 해외 10개 금융회사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트레이드웹과 코스콤의 자동화시스템(STP) 허브 간 전용회선을 구축해 국내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키로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스콤은 이를 통해 국내외 증권 주문 관련 시스템 개발·구축 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