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6일 2007사업연도 영업이익이 3648억원으로 전년대비 130.8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5317억원으로 318.81% 급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31.01% 늘어난 2671억원로 잠정 집계했다.

미래에셋측은 "펀드 등 자산관리 영업 호조에 따른 이익 증가와 IB영업 호조에 따른 증가, 시장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수탁수수료 증가 등에 따라 매출액과 이익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