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사법시험 2009년 1000명ㆍ2011년 700명 선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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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16일 사법시험 선발인원으로 2009년 1000명,2010년 800명,2011년 700명을 각각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법무부는 이날 사법시험관리위원회를 열고 로스쿨 졸업생이 처음 변호사 자격시험을 보기 직전인 2011년까지 사법시험 운용계획을 공표했다.
법무부는 2009년의 경우 급격한 선발인원 감축에 따른 혼란을 막기 위해 올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2010년과 2011년은 로스쿨로 인한 사시 응시인원의 감소 예상치,지난 7년간 사시 평균 합격률(4%) 유지,로스쿨 제도 정착 등을 고려해 선발 인원을 결정했다.
올해는 예정대로 1000명을 선발했다. 이날 법무부는 사시 1차시험 합격자 명단 2510명을 발표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법무부는 이날 사법시험관리위원회를 열고 로스쿨 졸업생이 처음 변호사 자격시험을 보기 직전인 2011년까지 사법시험 운용계획을 공표했다.
법무부는 2009년의 경우 급격한 선발인원 감축에 따른 혼란을 막기 위해 올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2010년과 2011년은 로스쿨로 인한 사시 응시인원의 감소 예상치,지난 7년간 사시 평균 합격률(4%) 유지,로스쿨 제도 정착 등을 고려해 선발 인원을 결정했다.
올해는 예정대로 1000명을 선발했다. 이날 법무부는 사시 1차시험 합격자 명단 2510명을 발표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