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은 16일 안산공장 매각에 따른 설비이전으로 안산공장 생산라인(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중단금액은 785억원으로 최근 생산액대비 29.11%이다.

회사측은 안산공장 매각에 따라 생산라인을 철거해 일부는 터키 현지법인으로 일부는 예산공장으로 이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