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루크 맥팔레인이 커밍아웃 했다.

루크 맥팔레인은 캐나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스스로에게 거리를 조금 두고 보자면 나 역시 '게이'라 불리는 사람들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이 나의 진짜 모습이고 더 이상 숨길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2003년에 데뷔한 맥팔레인은 지난 2006년 10월에 커밍아웃한 배우 T.R 나이트의 남자친구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에는 '프리즌 브레이크'의 스타 웬트워스 밀러와 만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밀러는 소문을 완강히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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