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학회가 오는 18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증권협회빌딩 19층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시장 관점에서 본 원달러 환율과 한국 금리정책 영향'을 주제로 2008년 1차 증권사랑방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외환수급과 스왑시장의 왜곡을 중심으로 김준송 리만브러더스 은행 대표가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사회는 장범식 한국증권학회 회장이 맡고 토론자로는 송치영 국민대학교 교수와 국제금융센터 윤인구 부장이 참석한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증권학회 사무국(02-783-2615)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