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나도 강수지 닮았다” 사진공개 ‥ 신봉선 ‘한지민 닮았다’ 못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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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남학생들이 나를 강수지라 불렀다"며 강수지를 닮았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무한걸스' 에서는 소풍에서 빠질 수 없는 게임으로 멤버들의 학창시절은 어땠는지 알아보는 그녀들만의 토크시간을 갖었는데 '학창시절, 우리 학교 앞에는 날 좋아하는 남학생들이 단체로 줄섰다.'는 질문에 여섯 멤버들은 모두 'O'를 들어 무한걸스의 인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김신영은 "믿기 어렵겠지만, 나도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남학생들이 나를 강수지라 불렀다"며 멤버들에게 믿어달라고 호소해 보았으나, 멤버들이 이를 무시하자 자신의 지갑에서 실제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했다.
주민등록증 사진은 강수지라고 믿기는 어려웠지만 긴 생머리에 갸름한 얼굴로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폭소를 안겨줬다.
'강수지 닮았다'는 김신영의 발언 이전인 지난 3월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는 무한걸스의 또다른 멤버인 개그맨 신봉선이 자신이 한지민과 닮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만든바 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지상렬과 전화연결된 한지민은 "생방송에서 제가 이야기 한말이 맞다"고 사실을 확인시켜줬다. 닮았다는데 기분이 좋냐는 질문에 한지민은 "그다지 좋지 않다"고 대답하며 한숨을 남겨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한걸스 멤버들의 좌충우돌 학창시절 이야기는 오는 18일 밤 11시 15분 MBC every1에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무한걸스' 에서는 소풍에서 빠질 수 없는 게임으로 멤버들의 학창시절은 어땠는지 알아보는 그녀들만의 토크시간을 갖었는데 '학창시절, 우리 학교 앞에는 날 좋아하는 남학생들이 단체로 줄섰다.'는 질문에 여섯 멤버들은 모두 'O'를 들어 무한걸스의 인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김신영은 "믿기 어렵겠지만, 나도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남학생들이 나를 강수지라 불렀다"며 멤버들에게 믿어달라고 호소해 보았으나, 멤버들이 이를 무시하자 자신의 지갑에서 실제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했다.
주민등록증 사진은 강수지라고 믿기는 어려웠지만 긴 생머리에 갸름한 얼굴로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폭소를 안겨줬다.
'강수지 닮았다'는 김신영의 발언 이전인 지난 3월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는 무한걸스의 또다른 멤버인 개그맨 신봉선이 자신이 한지민과 닮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만든바 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지상렬과 전화연결된 한지민은 "생방송에서 제가 이야기 한말이 맞다"고 사실을 확인시켜줬다. 닮았다는데 기분이 좋냐는 질문에 한지민은 "그다지 좋지 않다"고 대답하며 한숨을 남겨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한걸스 멤버들의 좌충우돌 학창시절 이야기는 오는 18일 밤 11시 15분 MBC every1에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