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디지탈텍은 17일 공시를 통해 경영 혁신을 위해 장변권 대표이사를 신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변권 신임 대표이사는 현대디지탈텍의 지분 7.54%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전파기지국 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