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테크, 2008년 영업이익 55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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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다이오드(LED) 전문기업 엔하이테크가 올해 경영 목표를 매출 696억원,영업이익 55억원으로 잡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각각 지난해보다 81%,150% 높은 수치다.
박호진 엔하이테크 대표는 "삼성전자 가전제품에 대한 LED디스플레이 공급이 증가한 데다 대우일렉트로닉스 SM브라보 등 신규 거래처를 확보해 1분기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엔하이테크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4억5000만원,5억80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7%,155%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대비로는 각각 40%,58% 감소했지만 이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 대표는 "형광등 및 백열등 대체용 LED 조명을 개발 완료해 하반기부터 조명 부문 매출이 본격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이는 각각 지난해보다 81%,150% 높은 수치다.
박호진 엔하이테크 대표는 "삼성전자 가전제품에 대한 LED디스플레이 공급이 증가한 데다 대우일렉트로닉스 SM브라보 등 신규 거래처를 확보해 1분기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엔하이테크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4억5000만원,5억80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7%,155%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대비로는 각각 40%,58% 감소했지만 이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 대표는 "형광등 및 백열등 대체용 LED 조명을 개발 완료해 하반기부터 조명 부문 매출이 본격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