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은 암 뇌출혈 진단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하는 '라이프케어 유니버셜종신보험'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다양한 선택 특약으로 본인에 대한 보장뿐만 아니라 배우자에 대해서도 평생 사망보장과 암,치매,성인병으로 인한 질병 치료시 진단 자금과 치료비를 보장한다.

또 가입 자녀 2명까지 암,골절,화상,질병 및 재해로 인한 수술 입원비를 보장한다.

이와 함께 기존의 종신보험이 합산장해률 50% 이상인 경우에만 보험료 납입을 면제했지만 이 상품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확정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