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리서치센터장으로 백관종 흥국증권 센터장을 영입할 예정이다.

17일 교보증권 등에 따르면 백관종 흥국증권 센터장은 이르면 오는 21일께 교보증권 센터장으로 자리를 옮길 계획으로 알려졌다.

백 센터장의 이번 영입 결정은 기존 이종우 센터장이 현대차IB증권으로 자리를 옮긴 직후 성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백 센터장은 21년째 증권업계에서 근무하면서 대신경제연구소 기업분석실 책임연구원과 한누리투자증권 조사팀장, 서울증권 투자분석실 수석연구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