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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수ㆍ화학ㆍ에너지 등 소외株 '이젠 내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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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증시를 주도하고 있는 IT(정보기술)와 자동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덜 받고 있는 내수 화학 에너지 등의 업종 대표주에 주목하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17일 "장세를 주도해온 IT.자동차 등에 단기적으로 차익매물이 집중될 수 있는 만큼 올 들어 주가가 부진했던 업종 중에서 바닥을 치고 상승 중인 내수 화학 에너지 등의 업종대표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이날 장 초반 단숨에 20포인트 이상 치솟아 1780선을 넘어선 코스피지수가 갈수록 힘이 떨어져 1768선에서 마감한 데서 드러나듯 특별한 호재가 없을 경우 주가는 한동안 1750∼1800의 좁은 박스권에 머물 공산이 크다"며 "주도주에 집중하는 것보다 균형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세계 LG화학 SK에너지 등을 유망주로 꼽았다.

    임동민 동부증권 연구원은 "실적개선뿐 아니라 밸류에이션(주가 수준)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바닥권 탈출을 시도하는 화학업종이 단기 주가 상승의 부담을 안고 있는 IT에 비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임 연구원은 "화학업종 중에서도 IT.자동차와 같은 전방산업의 수혜가 예상되는 LCD 소재나 타이어 관련 화학기업들이 주목할 만하다"고 조언했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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