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탐지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개를 복제한 '투피' 6마리가 17일 인천 중구 관세국경관리연수원 탐지견훈련센터에서 공개됐다.

탐지훈련을 하고 있는 원본개(왼쪽)에게 어린 복제견이 뛰어오고 있다.관세청이 보유한 복제 탐지견은 내년 6월까지 정규 훈련 과정을 거쳐 현장에 투입된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