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보아’ 장은숙 가수 생활 30주년 노래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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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최고의 히트곡 '춤을 추어요'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가수 장은숙이 올해도 데뷔 30주년을 맞는다.
일본 진출 1세대이기도 한 장은숙은 '원조보아'라 불리우며 네티즌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977년 '맷돌'로 데뷔한 장은숙은 이어 '사랑' '못잊어'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어 1995년 일본 가요계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장수'라는 이름으로 무려 20장이 넘는 음반을 발표하며 일본에서도 큰 활약을 펼쳤다. 특히, 1995년 일본 진출 첫해 '28회 일본유선방송 신인상'을 수상하며 능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1982년에는 KBS 드라마 '서울의 지붕밑'에도 출연해 연기력을 평가 받았다.
장은숙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W서울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일본 진출 1세대이기도 한 장은숙은 '원조보아'라 불리우며 네티즌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977년 '맷돌'로 데뷔한 장은숙은 이어 '사랑' '못잊어'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어 1995년 일본 가요계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장수'라는 이름으로 무려 20장이 넘는 음반을 발표하며 일본에서도 큰 활약을 펼쳤다. 특히, 1995년 일본 진출 첫해 '28회 일본유선방송 신인상'을 수상하며 능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1982년에는 KBS 드라마 '서울의 지붕밑'에도 출연해 연기력을 평가 받았다.
장은숙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W서울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