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홍보 위해 한국 첫 방문한 키아누리브스 하루만에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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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트리트 킹'의 홍보차 내한 한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가 17일 한국을 첫 발문했다.
하지만 20세기 폭스측은 16일 시사회에 참석한 신문사 등의 영화 담당기자들에게 "도입 부분에 한국인과 관련된 장면들이 나온다. 사전에 이 점이 노출될 경우 오해로 인한 부정적인 시각 및 이슈 발생 등의 우려가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영화 관람 후 일체 기사화하지 말아달라"는 문서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져 질타를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엄격한 취재와 서울에 도착했을 당시 팬들을 따돌리고 공항을 빠져나가는 등 까칠한 태도를 보이던 키아누 리브스는 17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팬들을 향해 환하게 웃어 주는 것은 물론 일일이 사인을 해주는 등 친절한 태도를 보였다.
키아누리브스는 1받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으며 18일 한국을 떠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하지만 20세기 폭스측은 16일 시사회에 참석한 신문사 등의 영화 담당기자들에게 "도입 부분에 한국인과 관련된 장면들이 나온다. 사전에 이 점이 노출될 경우 오해로 인한 부정적인 시각 및 이슈 발생 등의 우려가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영화 관람 후 일체 기사화하지 말아달라"는 문서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져 질타를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엄격한 취재와 서울에 도착했을 당시 팬들을 따돌리고 공항을 빠져나가는 등 까칠한 태도를 보이던 키아누 리브스는 17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팬들을 향해 환하게 웃어 주는 것은 물론 일일이 사인을 해주는 등 친절한 태도를 보였다.
키아누리브스는 1받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으며 18일 한국을 떠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