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강보합서 오락가락..NHN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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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18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1.33P(0.21%) 오른 642.93P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소폭 상승하며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들의 매도 속에 오름폭을 줄이고 있다.
기관이 19억원 매수 우위로 13일만에 '사자'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도 172억원 순매수. 반면 외국인은 207억원 매도 우위로 이틀째 '팔자'를 이어가고 있다.
인터넷과 통신장비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음과 SK컴즈, 인터파크 등이 상승하고 있지만 업종 대표주인 NHN은 2% 가량 하락하고 있다.
메가스터디가 LG텔레콤마저 제치고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섰다. LG텔레콤과 하나로테렐콤, 태웅, 서울반도체, 코미팜 등도 상승하고 있지만 오름폭은 다소 제한적이다.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출회되면서 평산이 두드러진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8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1.33P(0.21%) 오른 642.93P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소폭 상승하며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들의 매도 속에 오름폭을 줄이고 있다.
기관이 19억원 매수 우위로 13일만에 '사자'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도 172억원 순매수. 반면 외국인은 207억원 매도 우위로 이틀째 '팔자'를 이어가고 있다.
인터넷과 통신장비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음과 SK컴즈, 인터파크 등이 상승하고 있지만 업종 대표주인 NHN은 2% 가량 하락하고 있다.
메가스터디가 LG텔레콤마저 제치고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섰다. LG텔레콤과 하나로테렐콤, 태웅, 서울반도체, 코미팜 등도 상승하고 있지만 오름폭은 다소 제한적이다.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출회되면서 평산이 두드러진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