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 M&A 효과에 사흘째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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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가 메리츠화재의 인수·합병(M&A) 추진 소식에 사흘째 상한가다.
18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제일화재는 전일 대비 14.71%(1750원) 오른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7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무려 73%나 뛰어올랐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17일 제일화재 최대주주에게 보유 지분 20.68%를 인수하겠으며 이에 응하지 않으면 공개 매수하겠다는 내용의 인수제안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24일까지 제일화재의 회신을 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이 시각 현재 메리츠화재는 전날보다 0.72% 하락하고 있고, 메리츠종금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8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제일화재는 전일 대비 14.71%(1750원) 오른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7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무려 73%나 뛰어올랐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17일 제일화재 최대주주에게 보유 지분 20.68%를 인수하겠으며 이에 응하지 않으면 공개 매수하겠다는 내용의 인수제안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24일까지 제일화재의 회신을 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이 시각 현재 메리츠화재는 전날보다 0.72% 하락하고 있고, 메리츠종금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