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그룹의 제일화재의 인수 추진으로 제일화재의 주가가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제일화재 주가는 오늘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3천650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상한가 3일을 포함해 7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은 메리츠금융그룹의 인수추진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의견들을 내놨습니다. 푸르덴셜증권은 메리츠화재의 제일화재 M&A성공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메리츠화재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인수 추진에 따른 비용이 최대관건이라며 공개매수시 추가적인 비용 부담으로 메리츠화재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