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명민, 일본서 첫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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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명민이 일본 됴코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일본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지난에 '병원'을 무대로 화제의 드라마 '하얀거탑'과 영화 '기담'을 찍으며 일본 방송에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김명민이 요즘 주춤하고 있는 한류의 구원투수로 도쿄 무대에 나선것.
김명민은 오는 20일 있는 '하얀거탑' DVD 발매 기념 팬미팅에 참석할 예정으로 주최측은 당초 2000석 규모의 행사를 준비했다. 하지만 행사 자리 2000석을 발매하자마자 순식간에 티켓이 예매되는 진풍경을 연출해 김명민에 대한 일본 팬들의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이어서 KBS 측이 세계 최대 영상프로그램 박람회 MIPTV 2008에서 김명민이 주인공으로 활약을 펼쳤던 KBS ‘불멸의 이순신’을 일본에 수출하기로 결정하며 '하얀거탑' 에 이은 또 다른 인기 몰이를 나서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