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18일 미국 벡 우라늄광산 투자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미국 벡 광산 지분 인수와 관련해 미국의 'Yellowcake'사와 공동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시점에서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