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삼성 시련에 웃는 일본 입력2008.04.18 17:41 수정2008.06.13 10: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특검으로 삼성이 주춤거릴 때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 속내를 고스란히 내비쳤다.이 신문은 이건희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대거 기소돼 삼성의 성장전략에 차질이 예상된다며 삼성에 밀렸던 일본 기업들은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일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고 18일 보도했다.깨끗한 이미지가 중요한 유럽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점도 부각시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장 9일 설 연휴 끝...246일 뒤 다시 만날 '황금 연휴' [사진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설 연휴 경복궁 나들이 ··· “아빠 인생샷 찍어주... 2 尹 탄핵 반대 진영 내부 갈등 격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진영에서 내부 갈등이 갈수록 격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도심에선 탄핵 반대 집회가 크게 네 갈래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3 고려대도 등록금 인상 국내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고려대는 31일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에서 학부 등록금을 5.0% 인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고려대가 학부 등록금을 올린 건 2009년 이후 처음이다. 당초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