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는 18일 공시를 통해 지난 2005년 4월11일 한국산업은행을 상대로 발행한 4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에 대해 지난 10일 만기시 지급하지 못했으나, 음성공장 매각 잔여금을 통해 이날 해당 CB의 상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산업은행 관련 대출금 34억원 가량도 전액 상환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