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걸음마 단계인 U-헬스케어 시장의 규모가 점차 성장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HS창투는 "건설사들이 아파트 분양율을 높이기 위한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U-헬스케어 서비스 도입을 적극 검토하면서 2012년 U-헬스케어 시장은 1조 9천억원에 이를 것"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성현기 HS창투 대표는 "올 연말 입주가 시작되는 송도 신도시의 주상복합아파트 포스코건설의 '더샵 퍼스트 월드'의 1,596가구를 대상으로 U-헬스케어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앞으로 수요규모는 점차증대될 것"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