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진실게임'이 일본 특집편을 22일, 29일 오후 8시50분 방송한다.

일본 도쿄 오다이바의 한 온천에서 촬영한 이번 일본특집의 주제는 '일본 이색 어린이 대회 가짜 챔피언을 찾아라'.
세계 휘파람 불기 대회, 외발 자전거 대회, 스모 대회, 마술 경연대회, 개그 대회, 줄넘기 대회, 치어리딩 대회, 댄스스포츠 대회 등 일본의 각종 어린이 대회에서 상을 휩쓴 일본 최고의 신동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들 어린이 중 숨어있는 가짜 한 팀을 찾는 과정을 방송하며 29일에는 양국의 어린이들이 응원단, 댄스 스포츠, 개그 등의 분야에서 실력을 겨루는 '한일 신동 어린이 대격돌'이 보너스로 나온다.

이번 특집에는 은지원, 윤하, 송은이, 장영란, 김흥국 등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