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보일릭㈜‥특화된 우즈베키스탄 부동산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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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해외 부동산 투자가 활성화되면서 전문ㆍ차별화를 내세운 해외 부동산컨설팅 업체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전문 해외 부동산컨설팅 업체인 보일릭㈜(대표 김상환 www.boylik.com)도 그 중 하나다.
국내에서 상가 및 오피스텔 시행에 주력했던 보일릭㈜은 2006년 해외 부동산으로 사업을 전환했다.
특기할 점은 해외 부동산 투자 열풍의 진원지인 동남아시아가 아니라 우즈베키스탄을 선택했다는 것.
'이머징마켓'을 중심으로 투자환경을 세밀히 조사한 결과 우즈베키스탄이 안전성,수익성면에서 우수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 회사는 우즈베키스탄 관련 법규,정보,인맥 등을 전문화해 여러 나라를 취급하는 부동산 업체와 차별화했다.
현지 시찰단을 구성해 사전 조사를 마친 보일릭㈜은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쉬켄트에 법인을 설립했다.
주력사업은 중소기업과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우즈베키스탄의 투자정보를 생생하게 제공하고 '중매'하는 일이다.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법률 자문은 물론 사업 인허가,현지 정부와의 협상까지 해외투자와 관련된 전과정을 수행한다.
김상환 대표는 "타쉬켄트 시내는 사무실과 아파트가 부족해 임대사업 전망이 높다"며 "지하자원과 곡물이 풍부하고 다른 국가들과 달리 100% 외국인이 현지법인을 설립할 수 있어 과일가공업 및 광물개발 투자도 적합하다"고 투자 포인트를 전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해외 부동산 투자가 활성화되면서 전문ㆍ차별화를 내세운 해외 부동산컨설팅 업체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전문 해외 부동산컨설팅 업체인 보일릭㈜(대표 김상환 www.boylik.com)도 그 중 하나다.
국내에서 상가 및 오피스텔 시행에 주력했던 보일릭㈜은 2006년 해외 부동산으로 사업을 전환했다.
특기할 점은 해외 부동산 투자 열풍의 진원지인 동남아시아가 아니라 우즈베키스탄을 선택했다는 것.
'이머징마켓'을 중심으로 투자환경을 세밀히 조사한 결과 우즈베키스탄이 안전성,수익성면에서 우수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 회사는 우즈베키스탄 관련 법규,정보,인맥 등을 전문화해 여러 나라를 취급하는 부동산 업체와 차별화했다.
현지 시찰단을 구성해 사전 조사를 마친 보일릭㈜은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쉬켄트에 법인을 설립했다.
주력사업은 중소기업과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우즈베키스탄의 투자정보를 생생하게 제공하고 '중매'하는 일이다.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법률 자문은 물론 사업 인허가,현지 정부와의 협상까지 해외투자와 관련된 전과정을 수행한다.
김상환 대표는 "타쉬켄트 시내는 사무실과 아파트가 부족해 임대사업 전망이 높다"며 "지하자원과 곡물이 풍부하고 다른 국가들과 달리 100% 외국인이 현지법인을 설립할 수 있어 과일가공업 및 광물개발 투자도 적합하다"고 투자 포인트를 전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