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큐캐피탈파트너스‥장인정신으로 리스크 줄이고 가치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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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큐캐피탈파트너스(www.qcapital.co.kr) 유종훈 대표는 기업인수 및 합병(M&A)을 통해 부실기업을 정상화시키는 과정에서 직원들에게 늘 제조업체의 '장인정신'을 주문한다.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명품을 만들 듯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신뢰를 확보해야만 시장에서 영속성을 가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1982년 설립된 ㈜큐캐피탈파트너스는 구조조정 업계에서 아성을 구축하고 있는 '강소(强小)'기업이다.
법정관리 업체나 은행의 관리를 받는 부실기업을 사들이도록 주선해 법정관리를 종결시키거나 빚을 갚도록 하는 일을 주로 한다.
전통적인 M&A 방식을 토대로 투자유치,부채조정,출자전환 등의 방법을 적절히 조화시켜 부실기업의 정상화를 도모하고 채권단의 채권회수를 극대화하는 서비스는 정평이 나있다.
국내 처음 민간자본으로 설립돼 20년 이상의 업력을 지닌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지금까지 M&A를 통해 구조조정에 성공한 업체는 유원건설,일성건설,대성목재,센트럴시티 등 다수다.
이 회사는 플랜트 제조업체인 대경테크노스를 인수 후 2년 만에 4배수로 외자유치를 완료했고,그 모회사인 대경기계기술을 작년 10월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했다.
신기술 금융(VC) 사업과 기업 구조조정(CRC) 및 M&A를 기본 축으로 하는 ㈜큐캐피탈파트너스가 현재 운용하고 있는 VC 및 CRC펀드 규모는 출자금 잔액기준 2909억원 규모.
㈜큐캐피탈파트너스는 향후 중소ㆍ벤처기업 중심의 바이아웃 시장 진출과 PEF(사모투자펀드) 운용사로 변신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유종훈 대표는 "대상 회사의 내재가치를 극대화시키는 강점은 막강한 인력 풀에서 나온다"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큐캐피탈파트너스(www.qcapital.co.kr) 유종훈 대표는 기업인수 및 합병(M&A)을 통해 부실기업을 정상화시키는 과정에서 직원들에게 늘 제조업체의 '장인정신'을 주문한다.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명품을 만들 듯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신뢰를 확보해야만 시장에서 영속성을 가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1982년 설립된 ㈜큐캐피탈파트너스는 구조조정 업계에서 아성을 구축하고 있는 '강소(强小)'기업이다.
법정관리 업체나 은행의 관리를 받는 부실기업을 사들이도록 주선해 법정관리를 종결시키거나 빚을 갚도록 하는 일을 주로 한다.
전통적인 M&A 방식을 토대로 투자유치,부채조정,출자전환 등의 방법을 적절히 조화시켜 부실기업의 정상화를 도모하고 채권단의 채권회수를 극대화하는 서비스는 정평이 나있다.
국내 처음 민간자본으로 설립돼 20년 이상의 업력을 지닌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지금까지 M&A를 통해 구조조정에 성공한 업체는 유원건설,일성건설,대성목재,센트럴시티 등 다수다.
이 회사는 플랜트 제조업체인 대경테크노스를 인수 후 2년 만에 4배수로 외자유치를 완료했고,그 모회사인 대경기계기술을 작년 10월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했다.
신기술 금융(VC) 사업과 기업 구조조정(CRC) 및 M&A를 기본 축으로 하는 ㈜큐캐피탈파트너스가 현재 운용하고 있는 VC 및 CRC펀드 규모는 출자금 잔액기준 2909억원 규모.
㈜큐캐피탈파트너스는 향후 중소ㆍ벤처기업 중심의 바이아웃 시장 진출과 PEF(사모투자펀드) 운용사로 변신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유종훈 대표는 "대상 회사의 내재가치를 극대화시키는 강점은 막강한 인력 풀에서 나온다"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