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국적의 투자법인 킹슬리 인베스트먼트는 21일 공시를 통해 에너랜드코퍼레이션의 주식 347만4720주(지분율 6.86%)를 지난 11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너랜드의 최대주주는 기존 두방그룹에서 킹슬리 인베스트먼트로 변경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