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유비케어, SK케미칼과 시너지 효과 기대-한양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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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21일 이수유비케어에 대해 실적호조는 물론 SK케미칼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김연우 애널리스트는 "이수유비케어는 올해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며, SK케미칼에 인수된 것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수유비케어는 최대주주인 이수화학㈜의 보유지분 1100만주(32.8%) 및 경영권을 SK케미칼에게 매각하는 최대주주 보유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14일 밝힌 바 있다.
시너지 효과가 거의 없었던 이수그룹 계열사로 있을 때 보다 제약/생명과학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자 하는 SK케미칼로의 피인수는 거의 모든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는 판단이다.
또 이수유비케어는 EMR 솔루션, B2B 유통사업, 제약솔루션 등에서 고른 성장을 나타내면서 1분기 실적이 분기사상 최대치를 달성한다는 전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EMR 솔루션의 안정적인 성장 속에 지난해 진출한 B2B 유통사업이 올해 이익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0억원, 4억3000만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연우 애널리스트는 "이수유비케어는 올해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며, SK케미칼에 인수된 것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수유비케어는 최대주주인 이수화학㈜의 보유지분 1100만주(32.8%) 및 경영권을 SK케미칼에게 매각하는 최대주주 보유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14일 밝힌 바 있다.
시너지 효과가 거의 없었던 이수그룹 계열사로 있을 때 보다 제약/생명과학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자 하는 SK케미칼로의 피인수는 거의 모든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는 판단이다.
또 이수유비케어는 EMR 솔루션, B2B 유통사업, 제약솔루션 등에서 고른 성장을 나타내면서 1분기 실적이 분기사상 최대치를 달성한다는 전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EMR 솔루션의 안정적인 성장 속에 지난해 진출한 B2B 유통사업이 올해 이익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0억원, 4억3000만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