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현금영수증 시장 확대 수혜 기대-미래에셋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1일 미래에셋증권은 나이스를 현금영수증 시장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 기업으로 꼽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올 7월부터 5000원 미만의 소액 결제시에도 현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해지면서 국내 현금영수증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나이스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주요 가맹점들이 현금결제 비중이 높은 소매 편의점이 많다는 점도 긍정적이란 분석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매출 규모는 작지만 사업 안정성이 높고, 향후에도 현금영수증 시장확대와 신규사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1분기 실적은 신용카드 승인건수와 현금영수증 발급 건수 증가, 신규가맹점 확대 등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2.9%, 25.3% 증가한 168억원, 2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목표가는 59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올 7월부터 5000원 미만의 소액 결제시에도 현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해지면서 국내 현금영수증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나이스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주요 가맹점들이 현금결제 비중이 높은 소매 편의점이 많다는 점도 긍정적이란 분석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매출 규모는 작지만 사업 안정성이 높고, 향후에도 현금영수증 시장확대와 신규사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1분기 실적은 신용카드 승인건수와 현금영수증 발급 건수 증가, 신규가맹점 확대 등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2.9%, 25.3% 증가한 168억원, 2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목표가는 59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