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산업은 21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7억6600만원을 기록,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흑자로 돌아섰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883억여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9.5% 증가했다. 그러나 18억여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 전기 및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