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21일 공시를 통해 천안 국제비즈니스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건설측에 따르면 두산건설을 포함한 대우건설컨소시엄은 지난 18일 천안시와 천안국제비즈니스파크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의 시행면적은 307.3만㎡로, 국제비즈니스를 위한 금융, 컨벤션센터, 호텔, 연구개발(R&D)센터 등의 산업경제활동 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