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VJ로 활동중인 찰스가 미스 춘향 대회 출신인 여대생과 열애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찰스는 2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스 춘향 대회 출인인 여대생화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찰스는 다만 일반인인 여자친구의 자세한 신상명세를 밝히지는 않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처음만나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갖고 있으며 찰스가 힘들었던 시기에 여자친구가 그에게 큰 힘을 실어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찰스는 모델겸 VJ로 활동해 오다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토고전때 토고에 방문해 홀로 한국팀을 응원하며 유명세를 펼치기 시작했다.

이후로 그는 개성적인 외모와 활달한 성격으로 방송인으로 활약해 왔으며 자신의 의류브랜드 숍인 '스튜피드 찰스'를 오픈해 사업가로서의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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