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과학은 계열사 영인프런티어의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10억원 규모의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식 취득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5월20일까지이며, 취득방법은 장내매수를 통해 이루어질 계획이다.

영화과학 관계자는 "현재 계열사인 영인프런티어의 주식이 저평가돼 있고, 현 주식시세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의 표출로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며 "향후 추가 매입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