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RFID 주유소 시범서비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에쓰오일이 21일 서울 연희동에 있는 '두꺼비주유소'에서 무선인식(RFID) 기술을 적용한 무선인식 주유소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에쓰오일은 앞으로 대전 원촌동 태전주유소 등 계열주유소로 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차량에 부착된 전용 RFID 태그로 차량과 운전자 정보가 자동 판독돼 기름값 결제와 보너스 포인트 적립 등이 무선으로 자동 처리될 수 있고,기름이 섞이는 혼유 사고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에쓰오일은 RFID를 '에쓰오일 보너스 신한카드'에 적용,고객이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주유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RFID 태그를 붙인 차량이 주유소에 진입하는 순간 차량과 고객 정보를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선인식 주유소 서비스를 받으려면 해당 주유소를 찾아 회원으로 가입한 후 RFID 태그를 차량에 붙이면 된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에쓰오일은 앞으로 대전 원촌동 태전주유소 등 계열주유소로 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차량에 부착된 전용 RFID 태그로 차량과 운전자 정보가 자동 판독돼 기름값 결제와 보너스 포인트 적립 등이 무선으로 자동 처리될 수 있고,기름이 섞이는 혼유 사고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에쓰오일은 RFID를 '에쓰오일 보너스 신한카드'에 적용,고객이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주유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RFID 태그를 붙인 차량이 주유소에 진입하는 순간 차량과 고객 정보를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선인식 주유소 서비스를 받으려면 해당 주유소를 찾아 회원으로 가입한 후 RFID 태그를 차량에 붙이면 된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