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초박막액정(LCD) 모니터에 잡힌 피사체 중 찍고 싶은 피사체를 손으로 터치하기만 하면 초점을 자동으로 맞춰주는 디지털카메라 신제품 '루믹스 F X520'을 21일 출시했다.

선택한 피사체가 움직여도 카메라가 자동으로 감지해 초점과 노출을 최적의 상태로 맞춰주기 때문에 스냅사진을 찍기에 좋다.

1000만 화소급으로 광학 5배 줌을 지원한다.

가격은 52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