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4.21 17:53
수정2008.04.22 10:01
삼성전자와 서울YMCA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동요대회인 '초록동요제'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11개팀 96명이 참가했다.
15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지는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경기지역 대표인 '동요드림 중창단'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경기지역 대표인 '규민,정민이네 가족팀'이 수상했다.
나머지 9개팀은 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