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서 외환은행 도쿄지점과 오사카지점에서 현금카드 또는 자동송금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세븐은행의 1만3000여 ATM을 별도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TM을 통한 금융 거래는 출금 입금 잔액조회서비스 등이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 토요일과 휴일은 제외된다.
외환은행은 세븐은행과의 ATM 공동 사용 업무 제휴로 외환은행 일본 지점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ATM이 현재 이용 중인 SMBC의 ATM 6000여대를 포함해 총 1만9000여대로 확대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