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1일) 미국 비자면제 기대감에 여행株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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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며 6일 만에 650선을 회복했다.
21일 코스닥지수는 6.31(0.98%)포인트 오른 650.06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1억원과 53억원을 순매도했지만,외국인이 101억원 '사자' 우위로 상승세를 이끌었다.
미국 구글이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내놓은 점이 NHN(4.09%) 다음(2.07%) 인터파크(9.62%) 등 인터넷주와 CJ인터넷(3.73%) 액토즈소프트(2.98%) 등 게임주의 동반강세를 불러왔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비자면제프로그램(VWP) 연내 가입을 위한 합의가 이뤄졌다는 소식에 하나투어(5.48%) 자유투어(4.26%) 롯데관광개발(4.38%) 등 여행주도 큰 폭으로 올랐다.
메가스터디(2.47%)는 나흘째 오르며 시가총액 2위 자리를 굳혔고,성광벤드(4.83%) 평산(1.19%) 등의 대형주도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친 주성엔지니어링이 4.93% 하락했고,코미팜(-2.67%) CJ홈쇼핑(-2.02%) 등도 약세를 보였다.
21일 코스닥지수는 6.31(0.98%)포인트 오른 650.06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1억원과 53억원을 순매도했지만,외국인이 101억원 '사자' 우위로 상승세를 이끌었다.
미국 구글이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내놓은 점이 NHN(4.09%) 다음(2.07%) 인터파크(9.62%) 등 인터넷주와 CJ인터넷(3.73%) 액토즈소프트(2.98%) 등 게임주의 동반강세를 불러왔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비자면제프로그램(VWP) 연내 가입을 위한 합의가 이뤄졌다는 소식에 하나투어(5.48%) 자유투어(4.26%) 롯데관광개발(4.38%) 등 여행주도 큰 폭으로 올랐다.
메가스터디(2.47%)는 나흘째 오르며 시가총액 2위 자리를 굳혔고,성광벤드(4.83%) 평산(1.19%) 등의 대형주도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친 주성엔지니어링이 4.93% 하락했고,코미팜(-2.67%) CJ홈쇼핑(-2.02%) 등도 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