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의 여자친구는 10살 연하 '직장여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90년대 인기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양현석(39)이 10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태지와 아이들' 이 해체한 이후 YG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사업가로써 입지를 다져온 그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머뭇거리던 끝에 "지금 3년째 교제중인 여자친구가 있다"라고 고백했다.
양현석은 자신의 여자친구는 자신보다 10살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으로 바쁜 그의 스케줄 때문에 한달에 두 세번 정도 만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양현석은 어떻게 만났느냐는 질문에 "그냥, 우연히 만났다"며 결혼을 3~4년 뒤로 잡은 이유는 "지금은 일을 해야 되니까 가족을 돌볼 시간이 아직 없어서"라고 답했다.
한편 양현석은 90년대 최고의 아이돌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음반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서태지와 아이들' 이 해체한 이후 YG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사업가로써 입지를 다져온 그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머뭇거리던 끝에 "지금 3년째 교제중인 여자친구가 있다"라고 고백했다.
양현석은 자신의 여자친구는 자신보다 10살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으로 바쁜 그의 스케줄 때문에 한달에 두 세번 정도 만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양현석은 어떻게 만났느냐는 질문에 "그냥, 우연히 만났다"며 결혼을 3~4년 뒤로 잡은 이유는 "지금은 일을 해야 되니까 가족을 돌볼 시간이 아직 없어서"라고 답했다.
한편 양현석은 90년대 최고의 아이돌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음반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